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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 : 20년 12월 2일(수) ~ 12월 5일(토)
책의 도입부에서는 돈의 역사와 인플레이션의 역사를 이야기하고 후반부에서는 투자 방향 설정과 자산 보호 방안에 대하여 설명한다.
이 책은 1.
인류는 화폐를 만들때부터 인플레이션의 위기를 알았다. 로마시대에서도 인플레이션의 위기를 어떻게 넘겨야 할지 고민했다.
이 책은 2.
다른 나라를 정복하기 위해 그 나라의 화폐시스템을 망가트리는 것(인플레이션, 위조화폐 대량보급 등)이 제일 좋은 전략이다. 어떻게 보면 인플레이션은 나라의 근간을 흔들 수 도 있는 위험한 것이다.
이 책은 3.
필립스 곡선의 해석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경제를 성장시키고 실업문제를 해결 한다는 논리가 등장하게 된다. 이로 인해 스테그플레이션이라는 외곡된 결과가 발생하게 된다.
이 책은 4.
밀턴 프리드먼- 붕괴와 위기에 대한 강도는 계산할 수도 예측 할 수도 없는 영역이다. 각국은 중앙은행이라는 자본의 중앙집권적 통제를 도입하여 경제적 위기를 방어했다.
이 책은 5.
시장에서 화폐가 과잉 공급되었다고 판단하는 근거는 무엇일까 ? 화폐의 회전률이 핵심이다. 명목 GNP를 화폐양으로 나눠보면 된다.
이 책은 6.
각 국의 중앙은행은 엄청난 부채를 가지고 있다. 지난 2000년 화폐의 역사는 인플레이션의 역사라 해도 무방하다. 왜냐하면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디플레이션 전략을 쓸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7.
인플레이션은 가난한 소시민만 더 가난하게 만든다. 돈을 빌린 사람은 인플레이션 덕분에 너무나 쉽게 부채가 탕감된다.
이 책은 8.
엄청난 거래 데이터와 금액, 거래량을 보고 주식투자를 하는 것은 결국 자동차 운전을 백미러를 보고 하는 것과 같다. 이는 뒤를 보고 앞으로 운전하는 것이다. 운전이 잘 되겠는가? 주식 투자도 이와 같지 않은가? 자본시장은 이런 곳이다. 앞을 예측하기 위해 지난 데이터만 들여다 보다보면 사고가 날 수 밖에 없다.
이 책은 9.
국가는 적당한 빚을 지고 인플레이션을 조장한다. 인플레이션은 우리에게 소리 없이 다가온다. 인플레이션 만큼 부채를 소리 없이 떨어뜨릴 방법은 없다.
이 책은 10.
저 금리 정책은 은행 이자를 무력화 시켰다. 저축은 의미가 없고 생명보험의 수익은 바랄 수 없게 되었다. 자연히 서민들은 리스크가 높은 투자영역으로 자금을 이동할 수 밖에 없다. 안정적 노후 저축 수단이 사라진다. 주택청약부금, 노령연금 모두 저이자로 수익성이 낮아진다.
이 책은 11.
지난 시기는 인플레이션보다 디플레이션을 걱정하였다. 이제는 인플레이션에 대하여 대비를 하여 자신의 자산을 지켜야 할 시기이다. 유가물을 매수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나 인플레로 인한 문제 발생 시점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매도 시점을 잡을 수 없다.
이 책은 12.
투자의 삼각형 - 안정성,수익성, 유동성 을 늘 염두해두자
부동산 -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다
이 책은 13.
여러 투자 방법 중에 자기개발이 있다. 자기개발은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높은 급여를 받을 수 있고 삶의 지평도 넓힐 수 있다.
이 책은 14.
돈이 미래에는 전혀 중요한 수단이 되지 않는다면? 플라스틱화폐, 디지털화폐
생각 1.
지난 과거야 그렇다 치고, 현재는 미래를 담보로 계속하여 양적팽창 경제정책을 펴고있다. 언제까지 팽창할 것 인가? 위기는 언제 닥칠 것인가? 그럼 어떤 대비를 미리 해야하는가? 마지막으로 그렇다면 단기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돈을 버는 것일까?
생각 2.
지금이 건전한 상승구간인지, 자산에 거품이 낀 위험한 상황인지는 언제, 어떤 지표로 확인할 수 있을까? 다 지나봐야 알 수 있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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