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좋은문장29 책정리 <대니얼 카너먼-생각에관한생각>, 감정휴리스틱 대니얼 카너먼 204페이지. 세상엔 많은 고민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것도 고민 저것도 걱정이다. 그런데, 의외로 투자의 세계에서 감정과 기분에 휩싸여 과감한 결정을 하기도 한다. 그럼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 바로 감정 휴리스틱 때문이다. 우리의 뇌는 우리 삶을 단순화 시키길 원한다. 오늘도 과감하게 감정 휴리스틱에 나의 걱정거리를 맡겨보자. 2021. 6. 1. 책정리 <대니얼 카너먼-생각에관한생각>, 가용성편향 대니얼 카너먼 200페이지. 이미 많은 편향이 생겨버린 건 아닌지 모르겠다. 내가 기억하고 있는 기억은 나에게 친숙한 것으로 가득할 것이다. 남의 상황과 다른 일들이 벌어지게 되면, 나의 경험과 기준을 가지고 상황을 판단하고, 대응책을 어줍잖게 제시한다. 이런 경향이 나에게 상당히 많음을 이 문장을 통해 알게 되었다. 2021. 5. 31. 책정리 <유시민 - 유시민의경제학카페>,경제예측 #책정리 #읽은책다시보기 #오늘의한문장 #책스타그램📚 #booklover #bookstagram #유시민의경제학카페 이번에 정리할 책은 유시민의경제학카페이다.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는 경제학 교양서라고하여 읽어보았고 비판적이거나 맹목적 믿음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 유익했던 기억이 난다. 다시 이 책에서 밑줄 친 내용을 들여다 보았다. 경제학은 사회과학분야의 학문이다. 자연과학 분야처럼 규칙과 법칙을 알아내고,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언제나 가정한 여러 조건들 하에서 달성될 수 있는 한정된 예측이다. 그 한정된 예측 마저도 맞지 않는게 경제학이다. 미스터 마켓은 살아있는 존재인가 보다. 부동산, 주식, 가상화폐, 금 등 모든 투자의 영역이 예상과는 다르게 전개된다. 섣부른 예측과 조급함이라는.. 2021. 4. 23. 책정리 <함석헌 - 뜻으로 본 한국사>,역사의식 함석헌 487페이지. 밑줄 칠한 내용을 다시 정리하고 보니 총 9줄만 남았다. 읽고 정리한 다는 행위로 망각되었던 기억을 되살리고 뇌에 일정한 자극을 주어, 조금 더 오래 기억되고 스스로에게 자양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꽤 무겁고 진지한 내용으로 꽉 차 있는 이 책은 이렇게 마무리 된다. 역사의식이란 곧 자의식이다. 빠르게 변화하고 기술이 앞서가는 이 시대에는 균형 있는 의식과 올바른 자아가 형성된 사람으로 자라날 필요가 있다. 2021. 4. 22. 이전 1 2 3 4 ··· 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