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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읽기

독서일지 52. - 오건영 <부의 대이동>, 2020

by tobenice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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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자 : 20년11월 28일(토) ~ 29일(일)

독서내용
+ 한국의 자본시장은 세계에 개방되었다. 그에 따라 외국의 자본이 우리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부동산과 주식 시장은 이제 외국인들의 영향에 따라 오르고 내린다. 세계화된 자본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이 책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 지난 역사에 있었던 위기의 사례들과 금과 외환(달러)의 변동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 그와 같은 케이스가 발생하면 어느 곳에 투자를 하는 것이 자신의 자산을 지키는 것인지 알게 한다.
+ 마지막으로 세계 자본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더 소개해 주어 자본에 대한 이해를 더 확장할 수 있게 유도한다.

독서생각

+ 생각 1 : 금/은본위제, 달러/엔/유로/위안화, 오일/금이 펼치는 자본 시장과 그에 대한 의사 결정을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 할까? 열심히 번 돈을 어떻게 활용할 것이 올바른지 생각해보게 된다.
+생각 2. :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의 발달에 따라 누가 미래의 주인이 될지 궁금해 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앞으로 인간을 지배할지 말지 고민하기 전에 이런 생각이 든다. 자본은 인류가 만들어낸 최고의 상품이다. 이 자본시스템에 따라 인류는 다른 종의 동물들과는 달리 원시인에서 현대인으로 성장하지 않았나?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어떤이는 자본시스템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고 어떤이는 자본시스템의 노예가 되어 있지 않는가?  그러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주도적으로 살지 인공지능에 노예가 될지도 결국은 그 사람의 주체적 판단과 선택이 아닐까 생각된다.
+ 생각 3. : 그럼 부채는 어디까지 쌓아올릴 수 있는 걸까? 곧 무너지지 않을까?
+ 생각 4. : 자산의 보험적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해 달러/금의 ETF 에 투자하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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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대이동, 페이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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