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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읽기20

명견만리(윤리,기술,중국,교육) 2016 독서일 : 20년 11월 11일 (수) ~ 11월 14일(토) 책 주요 내용 : 윤리, 기술, 중국, 교육은 무거운 주제이다. 정답이 없는 분야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할지 생각해 본다. 책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들을 해 볼 수 있다. 착한소비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인가? 김영란법의 시행으로 깨끗한 나라가 될 것인가? 인공지능의 발달로 윤택한 인간 삶을 가질 수 있을 것인가? 플렛폼의 발달로 공유, 동반을 통한 경제적 가치의 성장이 더 중요해질 것인가? 4차산업혁명이 시작되어 우리의 경제적 중요성이 제조업에서 소프트웨어로 변화 될 것인가? 중국인 관광객의 증가가 국내에 미치는 좋은점과 나쁜점을 잘 파악하여 좋은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하여야 할 것인가? 중국의 성장에 맞춰 중국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 2020. 11. 16.
독서일지 12. 데이비드 버코비치 (모든것의 기원) 2017 독서일 : 20년 10월 27일(화) ~ 11월 4일(수) 예일대 최고의 과학 강의라는 홍보 문구가 책의 표지에 붙어있다. 우주의 탄생에서 부터 인류 문명 발달까지 긴 시기를 간단히 정리하였다. , , 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은 통찰과 고민의 흔적은 느낄 수 없다는 것이 아쉽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질문들이 떠올랐다. 우주의 나이는 얼마일까? 우주는 왜 있는 것일까? 우주는 팽창하고 있는가? 언제까지 팽창하는가? 왜 팽창하는가? 원소와 별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태양은 어떻게 탄생했고 무엇을 기본으로 하여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 일까? 지구는 어떻게 탄소가 기반이 되었을까? 우리는 그럼 이런 원소들 중 어떤 원소의 조합일까? 태양의 핵 융합반응이 끝나면 어떻게 될까? 태양계는 소멸하면 어떻게 .. 2020. 11. 4.
독서일지 20. - 사이토 다카시 <곁에 두고 읽는 니체>, 2015 독서일자 : 20년 9월 16일(수) ~ 18일(금) 독서생각 : 세상에 좋은 말은 니체가 이미 다 했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 거 같다. 이번 책을 통해 차라투스트라를 많이 이해했다. 여러 자기 계발 책을 봐왔지만 이만큼 또 많은 동기부여와 오늘을 멋있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은 없는 거 같다. 니체와 다른 이들의 적절한 예가 잘 정리되어 있음을 느꼈다. 다른 자기 동기부여 책을 읽기 전에 먼저 니체의 모든 책을 읽어보는 것이 현명함을 깨달았다. 왜냐면 다 거기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다. 니체 를 읽었으나 이해가 안 되어 몇 번이나 손에 들었다가 놓았다가 했는지 모른다. 아직도 모든 내용을 다 이해하면서 읽어 보질 못했다. 등장인물 + 니체 + 나쓰메 소세키 + 니체 +.. 2020. 9. 18.
독서일지 62. - 도현 <실업이 바꾼 세계사>, 2017 독서기간 : 20년 9월 7일(월) ~ 11일(금) 초보생각 톨스토이 소설의 첫 문장은 이렇게 시작된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한 모습이지만, 불행한 가정은 모두 각기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 . 이를 망한 나라에 비약하자면 이렇다. - 망한 나라의 모습은 모두 비슷하지만, 강한 나라의 모습은 모두 각기 다르다 - 역사에서 보듯이 영원한 강자도 영원한 약자도 없다. 조금의 게으름도 상대에게는 허점이 될 수 있는 세상이다. 이런 세상에서 살아남는 자가 강자임을 증명한다. 주요내용 + 고대 그리스의 실업 : 그리스 아테네 사람이 왜 페르시아의 용병이 되었냐면, 아테네 일부 지배계급에서 부(땅)를 독점했기 때문이다. : 가난한 백성들은 먹고 살기 위해 페르시아의 용병이 될 수 밖에 없었다. 그리스의 인구.. 2020.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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