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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들의 관계
▷ 피테우스(트로이젠의 왕) → 아이게우스(아테네의 왕) 와 친구
▷ 아이게우스 = 자식이 없음
▷ 피테우스 → 아이게우스에게 아이트라(♀, 피테우스 딸)을 만나게 함
▷ 아이게우스 + 아이트라 → 테세우스(♂)
▷ 아이게우스는 아이트라에게 아이가 태어나서 장성하면 돌 밑에 칼과 신발을 찾아 자신(아테네) 에게 찾아 오라 함
▷ 테세우스 → 아버지 아이게우스를 찾아 험난한 여정을 떠남
▷ 테세우스 → 마지막 여정으로, 악명 높은 프로크루테스 만남.
▷ 프로크루테스 → 여행자 잡아 자신의 침대에 묶어 길면 자르고 짧으면 늘여서 죽이는 악랄한 괴물임
▷ 테세우스 → 프로크루테스를 그의 침대에 묶고 그가 행한 방법과 똑같은 물리침
2 프로크루테스의 침대
다르다 vs 틀리다 라는 말을 많은 사람들이 같은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대인들은 이미 우리의 속성을 알고 있었습니다. 인간은 자기의 기준이 맞고 그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합니다. 아주 어리석은 것임을 프로크루테스 침대 이야기가 알려주고 있습니다.
나와 틀리다는 것이 아닌 나와 다름을 알고 그 다름을 포용하는 자세가 중요함을 고대인의 이야기로 부터 배울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일을하고 가족과 의견을 나눌 때 가장 필요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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