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메스(무엇하나라도 내것이라 할만한게 있어야 하는 이유)

 상업은 아네테 12신 중에 누구과 가장 밀접하냐면 바로 헤르메스 입니다. 헤르메스의 라틴어는 메르쿠리우스 영어로 머큐리, 상품이라는 Merchandise 의 어원이 됩니다. 그러면 왜 헤르메스에게 상업, 도둑 이라는 비유가 따라 다니게 되었을까요?

그건 바로 아테나가 키우던 소 12마리를 훔쳐다가 팔고 아테나에게 거북 등껍질로 만든 리라로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여 아테나를 속였다는 신화때문입니다. 

 어쩌면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한 신을 우러러봐야 하나? 라는 의문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이 그렇습니다. 물건을 사고 팔때 우리는 이성적인 면도 작동하지만 반대로 상대를 설득하고 유혹하는 방법으로 거래를 성사시켜 큰 차익을 보기도 합니다. 

 인생에서 자수성가한 많은 사업가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연히 거기까지 가지 않았습니다. 아주 사소한 기회를 잘 잡고 그리고 자신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하루를 살았습니다. 계속하여 자신을 위해 정진하는 끈을 놓치 마십시요.

<책 읽기 초보자 준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