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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읽기/그리스로마신화

신들의 사랑

by tobenice 2020.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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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들의 관계

 ▷프시케(♀) → 아프로디테 그녀의 아름다움을 질투 함
 ▷에로스(아프로디테 아들,♂) → 엄마말에 따라 프시케를 못생긴 사람과 사랑에 빠지게 만들려함
 ▷ 에로스 →  프시케 찾아갔다가 너무예뻐 사랑♥에 빠짐
 ▷ 에로스 → 자신을 숨기고 몰래 밤마다 찾나간 에로스
 ▷ 프시케 → 얼굴은 못봤지만 그런 에로스를 좋아하게 됨
 ▷ 프시케 → 호기심을 못 참고 밤 몰래 에로스의 얼굴 보다가 뜨거운 촛농을 에로스 얼굴에 떨어뜨림
 ▷에로스 → 프시케가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의심했다고 생각하고 프시케를 떠남

※ 에로스 : 육체적 사랑

※ 프시케 : 정신적 사랑


2 사랑은 의심
 사랑하면 사랑하는 사람을 의심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의심하는 거라고 합니다. 사랑은 참 신뢰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유는 큐피트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큐피트의 화살이 누굴 향하고 있을까 잘 모르겠습니다.

 잘 모르는 상대를 우리는 사랑하고 신뢰해야하는 상황에 봉착하게 됩니다. 둘은 다른 차원의 이야기 입니다. 그런 다른 차원적인 상황을 납득할려고 하니 뇌가 잘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프시케와 에로스의 사랑이야기의 결말은 결국 프시케의 지고 지순한 정신적 사랑에 에로스는 그만 마음을 다시 돌려 둘은 행복한 사랑을 만들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의심하지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말고, 그냥 무한정 믿는 것이 살아가는 데도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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