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지 20. - 사이토 다카시 <곁에 두고 읽는 니체>, 2015
독서일자 : 20년 9월 16일(수) ~ 18일(금)
독서생각 : 세상에 좋은 말은 니체가 이미 다 했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 거 같다. 이번 책을 통해 차라투스트라를 많이 이해했다. 여러 자기 계발 책을 봐왔지만 이만큼 또 많은 동기부여와 오늘을 멋있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은 없는 거 같다. 니체와 다른 이들의 적절한 예가 잘 정리되어 있음을 느꼈다. 다른 자기 동기부여 책을 읽기 전에 먼저 니체의 모든 책을 읽어보는 것이 현명함을 깨달았다. 왜냐면 다 거기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다.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었으나 이해가 안 되어 몇 번이나 손에 들었다가 놓았다가 했는지 모른다. 아직도 모든 내용을 다 이해하면서 읽어 보질 못했다.
등장인물
+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나쓰메 소세키<마음>
+ 니체 <아침놀>
+ 나쓰메 소세키 <산시로>
+ 앤서니 스토 <고독의 위로>
+ 마틴 루터 킹
+ 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 알베르 카뮈 <시시포스의 신화>
+ 니체 <우상의 황혼>
+ 니체 < 즐거운 학문>
+ 이사도라 덩컨
+ 산드로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 <봄>
+ 소크라테스
+ 사마천 <사기>
+ 바베트의 만찬
+ 도스토옙스키 <카르마조프가의 형제들>, <죄와 벌>
+ 야마노이 야스시 <수직의 기억>
+ 논어 위정 편
+ 니체 <권력에의 의지>
+ 플랜더스의 개
+ 이시하라 요시로 <망향과 바다>
주요내용
+ 뚜렷한 비전을 가지고 구체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
+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 실력이 안되는데 무턱대고 자기를 높이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스스로 자기 자신을 더 채우고, 더 넓히며,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사람이 돼라.
+ 늘 자신이 풍요로운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 분노, 열등감은 핵연료와 같다. 잘 활용하면 훌륭한 성장동력이 되고 나쁘게 활용하면 자신을 파괴할 수도 있다.
+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면 자기 자신도 기뻐진다.
+ 작은 일에도 최대한 기뻐하며 지금보다 더 즐겁게 살아라
+ 계속 희망의 화살을 쏘아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하향적 평등을 외치는 거보다 상향적 평등을 외치는 것이 우리에게 이롭다.
+ 작은 인간관계에 연연할 필요 없이 스스로 고독을 느끼고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야 한다.
+ 스스로가 지금이 승부처라는 치열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 지금의 삶을 다시 한번 완전히 똑같이 살아도 좋다는 마음으로 살아라.
+ 몇 번이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용기를 가져라.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힘차게 뛰어올라라.
+ 매일의 삶 자체가 역사이다.
+ 반복해서 외우고 또 외워서 확실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 지금의 삶에 얼마나 많은 의문을 보내고 있는가.
+ 타고난 재능보다 운명에 도전하려는 의욕이 살아가면서 더 큰 힘을 발휘한다.